안동시가 26일부터 닷새간 도쿄, 오사카, 고베, 교토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TPO(아시아·태평양 도시 관광 진흥기구) 해외 공동마케팅 행사에 참가해 탈춤축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개국, 100여개 도시와 민간단체로 구성돼 있는 TPO의 회원 도시들이 민간 해외공동 마케팅 형식으로 치르는 것으로 안동시는 회원도시로 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 행사에서 시는 유교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는 한편 회원 도시 간 관광교역 상담회를 비롯해 관광 전시회, 홍보 로드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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