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년 유입·정착 정책 성과 ‘빛봤다’
  • 최외문기자
청도군, 청년 유입·정착 정책 성과 ‘빛봤다’
  • 최외문기자
  • 승인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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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시상식
‘교육·청년분야’ 대상 수상
청도군은 지난 27일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청년”’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2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은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산 가능성 △경제성 총 다섯 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과 혁신적인 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청도군은 전국 최초 지역전문학과인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외 다양한 평생학습 행복도시 조성 정책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지역 맞춤형 교육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은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월세 지원과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방자치콘텐츠 대상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도군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군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더 나은 청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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