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달 29일 경북도에서 주관한 관광 인프라개발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펨투어 행사를 경천대 관광지에서 실시했다.
투자유치 촉진위한 `펨투어’ 행사 실시
상주시는 지난달 29일 경북도에서 주관한 관광 인프라개발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펨투어 행사를 경천대 관광지에서 실시했다.
이번 펨투어 행사는 (주)대명레저산업을 비롯, 부동산 자문회사인 MB부동산신탁(주), (주)씨2엔 우방랜드 등 18개의 관광레저 전문기업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상주를 시작으로 이틀간에 걸처 문경, 안동 등 7개 시·군을 답사했다. 이날 상주시 조병두 팀장은 지역별로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관광산업을 유치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낙동강 700리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경천대에서 `정부의 낙동강 대운하, 경북도의 낙동강 프로젝트사업, 상주시에서 전략적으로 추진중인 레저스포츠, 한방산업’ 등의 웰빙 관광산업의 연계성을 홍보했다.
또한, 상주가 낙동강시대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국토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대도시와의 접근성 용이, 다양한 행정서비스와 인센티브 제공 등을 부각 시켜 참여업체로부터 높은 관심과 민간투자 의지를 강하게 심어줬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관광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광·레저 산업의 민간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사진:상주시 조 팀장이 경천대에서 펨투어 참가업체에 설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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