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채용에선 일반직 102명(사무직 16명, 기술직 86명)과 공무직 52명 등 총 154명을 뽑는다.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을 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 상반기에는 대구·경북으로 한정한 지역 제한이 있었지만 하반기에는 전국의 우수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제한을 전면 폐지했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3~31일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받는다. 다음 달 11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실기, 인성 검사, 면접 등 절차를 거쳐 내년 2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 제한 폐지를 통해 더 많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공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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