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해양 정책 분야 전문가
남건(54·사진) 신임 울릉부군수가 제27대 울릉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남 울릉 부군수는 1992년 영양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 1995년 경상북도청 사회과, 지방과, 문화산업과, 자치행정과, 치수방재과, 도시계획과, 에너지산업과, 해양수산과, 대변인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독도 해양정책과장을 역임 후 울릉군 부군수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남 부군수는 다양한 부서에서 행정 경험을 쌓은 후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독도해양정책과장으로 근무하며 독도와 해양 정책 분야에서 탁월한 행정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릉군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신망이 두터워 울릉의 주요 현안과 100만 관광 시대를 준비하는 에메랄드 섬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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