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관외 전입 공무원 6명과 신규 임용 공무원 8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참석했으며 신덕섭 교육장은 축하 인사와 함께 환영의 장미꽃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은 “따뜻한 청송에서 공직 생활을 처음 시작해 설레고 기쁘다”며 “빠르게 업무를 습득해 청송교육에 기여하고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성실하게 근무하겠다”고 밝혔다.
신덕섭 교육장은 “청송교육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청송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소통과 공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삶의 힘이 자라는 늘 푸른 청송교육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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