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기존 회원과 신규 가입회원 중 올해 뱀띠일 경우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하며 설맞이 선물을 한 눈에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선물관 기획전도 준비했다.
이영조 농촌지원과장은 "설 명절 할인행사를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장터는 지역이 66개 농가 또는 업체가 참여해 산지 직송으로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판매품목은 사과, 배, 설향딸기, 복숭아 병조림, 해풍미, 고사리 등이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