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유진이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홍보대사 `피판 레이디’로 선정됐다고 집행위원회가 11일 밝혔다.
지난해 `못말리는 결혼’으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최근 이동욱과 `그 남자의 책 198쪽’을 촬영한 유진은 영화제 기간인 7월 18~27일 각종 공식 행사 참석 등 홍보에 나서게 된다.
앞서 배두나, 장진영, 하지원, 강수연, 추상미, 진희경 등이 `피판 레이디’로 활동했으며 2006~2007년에는 박중훈, 이준기, 이완, 송창의 등 남자 배우들이 '피판 가이'로 활동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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