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청(교육장 박찬자)은 18일 오전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에 근무하는 원어민보조교사, 영어교사, 영어담당 장학사 간담회를 교육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현재 군 관내에는 원어민 5명이 영어교사와 함께 협력수업 형태로 학습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어민교사의 한국생활과 한국의 영어교육의 수준을 평가하고 앞으로 지역 영어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영해중 강구중 이미선 교감은 “원어민교사의 원활한 활용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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