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국제로타리경북지구(3630지구) 김원표 총재(경상북도치과의사회 회장)는 “로타리의 핵심가치인 봉사, 친교, 다양성, 성실성, 리더십을 실천하면서 회원과 회원들이 협동과 조화를 이루고 지역간의 화합으로 우리지구가 수준 높은 화음으로 끌어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김 총재는 “가난과 질병, 재해로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원표 총재는 경주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1991년 경주 로타리 창립회원, 1998년 회장을 역임했으며 법무부장관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표창 등을 받았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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