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달 30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하는 2008년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에 선정, 평생학습계좌제 등 5개 사업에 국비 11억원을 지원받게됐다.
이번에 선정된 국비지원사업은 구미,칠곡, 군위 3개 시·군을 중심으로 한 `지자체간 평생 학습벨트 조성을 통한 지역주민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영주,봉화를 중심으로 한 경북북부지역 특화산업 활성화를 통한 농·산촌형 지역인재육성사업’, `울진군을 중심으로 한 Eco-town 조성을 위한 지역수요기반 인재육성사업’, `대구·경북 지능형 자동차부품산업밸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육성사업’, `정책연구사업’ 등이다.
도는 지역인재육성사업과 관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별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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