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4일 지역개발사업의 추진에 따른 국비확보와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이인기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첨단 도농복합 칠곡시 건설을 목표로 이번에 건의한 현안사항은 왜관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 5개 사업 부족액 75억원 지원이 필요한 것을 역설하였고 지역숙원사업으로는 국도 67호선의 조기완공 등 7건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에 지역개발을 위한 국회 방문단은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인기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성사되었으며 칠곡군 김경포 기획감사실장과 고진희 도시주택과장 등 실무부서 과장과 담당 등으로 편성됐으며 이길수 칠곡군 부의장과 배완섭 의원도 동행하는 등 그 성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 우리군은 그동안 많은 일을 해 왔으며 모든 사업이 하나씩 마무리되어 가고 있으며 이번에 건의한 사업이 완료되면 그야말로 도농복합시 승격을 위한 기반시설은 완벽하게 이뤄진다”며 야심차게 포부를 밝히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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