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초고유가 시대 범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공공부분 에너지절약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15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 시행 및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을 위해 현 관용차량의 50%를 2012년까지 경차와 하이브리드차로 전환을 추진하고 관용차량의 운행도 30% 감축키로 했다.
이와 함께 건물 적정 실내온도도 여름철의 경우 26℃에서 27℃이상으로 높이고, 겨울에는 20℃에서 19℃이하로 낮추기로 하고 엘리베이터도 4층 이하 운행을 중단한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