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위생시스템 구축… 조리실 개방
경부고속도로 칠곡(부산방향)휴게소는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서비스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기 위해 주방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자체 위생시스템 구축에 주력해 오고 있다.
이에 휴게소의 위생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위생사진 전시회’와 `조리실 개방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휴게소는 조리실 개방으로 마음을 열고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며 고객들은 위생적인 조리시스템을 직접 보고 느끼며 음식에 대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서로간의 신뢰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중 행사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시까지 2시간 진행되며, 일반 고객은 현장 접수, 기업체 또는 단체 견학고객은 사전 접수로 누구나 견학 할 수가 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이태헌 소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반 년간 많은 노력을 했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휴게문화를 선도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식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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