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종합민원실 의류 전시 눈길
영주시의 특산품인 풍기 인견이 시청 종합민원봉사실에 전시돼 민원인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풍기인견발전협의회(대표 송세영)는 다음달 10일까지 예쁜 마네킹으로 단장한 다양한 의류를 시청종합민원봉사실에 전시한다.
또한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전직원은 매주 월·금요일 풍기인견을 입고 근무, 민원인에게 친절봉사 행정구현과 지역특산품 홍보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지역의 우수 특산품인 풍기 인견의류의 다양한 작품을 종합민원봉사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널리 알리고, 고유가 시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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