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장파출소(소장 박창술)는 치매를 앓고 있는 박모(78)할머니가 지난 7월 18일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한 파출소 직원 6명과 방범대원들이 3일간 출·퇴근도 마다하고 3일째 수색하던 중 인적이 드문 산길 숲 속에서 숨진 박 할머니를 발견한 자율방범대원 정달원(37)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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