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어린이들과 드리볼 배워보는 시간 가져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 직원 동호회인 풋살과 사랑나눔회는 지난 15일 `일일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산초등학교 체육관과 양남면 관성해수욕장의 직원 하계휴양소에서 사회복지시설인 감포 월드비젼, 애가원, 성애원 어린이 90여 명을 초청해 나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풍선 게임 등 재미있는 게임과 축구 드리볼을 배우며 오전 프로그램을 마쳤다.
또 오후에는 양남면 관성해수욕장의 시원한 해변으로 자리를 옮겨 보물찾기, OX 게임과 팀을 나눠 모래사장에서 꿈나무 월드컵 및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인희 회장은 “오늘 하루가 아이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여름방학의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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