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달 말 호우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항구적이고 근본적인 수해복구공사 추진을 위해 합동 설계 T/F 팀을 편성·운영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도섭 건설재난관리과장을 총괄 팀장으로 한 9명의 팀장과 24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T/F팀은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1~2주차 조사측량, 3~4주차 설계도서 작성) 4주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T/F팀은 도로시설 20건, 하천시설 61건, 소규모시설 61건 등 총 147건에 491억원의 수해복구공사를 조기에 설계·발주하여 군민에게 안정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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