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동안 보건행정 서비스에 한 치의 소흘함이 없도록 관내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당번을 지정해 비상진료 체제로 운영한다.
특히 13일~15일까지는 종합병원 2개소와 의원 9개소, 그리고 약국 42개소에 대해 당번을 지정해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 만일에 발생 할지 모를 응급환자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일반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