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동인동지점(지점장 하호만)이 2일 (주)동화주택 사옥 1층(중구 동인동4가)으로 영업점을 이전하고 개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동인동지점은 1969년 신설한 후 39년간 지역민과 함께 성장했으나 시설의 노후화 및 편의 시설 미비로 내점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지 못해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지점명칭도 동신교지점에서 동인동지점으로 변경했다.
한편 동인동지점은 지점 이전으로 최신의 금융시설과 금융장비로 한층 더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 주차장 확보로 접근성 및 편의성이 향상됐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