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Z작전’ 핫셀호프 내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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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Z작전’ 핫셀호프 내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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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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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리힐스 닌자2’ 촬영차
 
  TV 시리즈 `전격Z작전’(미국 제목 나이트 라이더)과 `SOS 해상기동대’(베이워치)로 유명한 미국 배우 데이비드 핫셀호프(David Hasselhoff)가 영화 `베버리힐스 닌자2’의 촬영차 8일 내한한다고 이 영화의 제작사 ATM 모션와이드가 6일 전했다.
 데이비드 핫셀호프는 `전격Z작전’으로 1980년대 미국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스타다. 핫셀호프는 내한 후 하루를 서울에서 머무른 뒤 제주도에서 진행 중인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베버리힐스 닌자2’는 진정한 닌자가 되려는 한 청년이 우연한 사고로 할리우드스타의 범죄에 얽히고 친부모를 찾아 떠난다는 내용을 담은 코믹 액션 영화로, 6일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에서 한국 촬영을 시작했다.
 한국 영화사 ATM 모션와이드사가 제작하며 전편의 감독 미치 클레바노프가 다시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미국과 한국에서 70%와 30% 가량이 각각 촬영된다.
 한국 촬영지는 주로 제주도와 부산이며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영상촬영소에서도 촬영된다.
 제작사는 핫셀호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만간 제작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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