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면(면장 이창호)과 서울 송파구 방이1동간 자매결연사업의 일환으로 방이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초청으로 영덕군 지품초등학교 교원과 학생 30명이 6일~8일까지(2박3일) 일정으로 도·농 문화 비교체험에 들어 갔다.
참여한 학생과 교원들은 방이1동내의 주요 명소인 롯데월드,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그리고 송파구민회관 등을 방문, 도시의 문화를 체험하며 자매결연 친구집에서 도시생활을 체험할 계획이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지품면과 방이1동간에 자매결연으로 지금까지 농산물 직판행사, 농촌일손돕기, 홈스테이 등 연평균 3회이상의 교류를 해왔으며 올해도 농촌일손돕기, 방이동 조롱박축제 참석, 농산물 직판행사 등을 실시했다.
이창호 면장은 “앞으로 농산물 직판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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