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직원들의 정신력을 함양하고 단합을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으며 6급이하 공무원 90명은 1박2일씩 2기로 나눠 훈련에 참가한다.
공무원들은 위탁교육기관에서 기초 제식훈련, 해상구보, 조직의 규율 및 통솔훈련 등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정신 재무장과 일체감 조성을 통해 도약하는 새 청도를 만들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극기훈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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