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의성마늘이 농림수산식품가 주최한 `2008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원예농산물 부문에서 전국1위인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파워브랜드대전은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산물유통공사에서 공동으로 선정. 발표 했으며 조사는 지난 9월부터 32개 품목을(원예16,전통식품16)선정한 뒤 3차 평가 까지 하는 등 엄격한 심사 뒤 최종 결정됐다.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서류, 현지 심사결과를 종합하는 최종 심사를 거쳐 원예농산물 부문 중 전국1위를 차지해 기쁨이 배가 되고 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명품의성마늘을 철저한 생산이력관리 등 지속적으로 유지토록 해 인지도 향상은 물론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더 높여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6일 서울시 양재동 농산물유통공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의성군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무 총리상을 수상하게 된다.
의성/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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