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 식음료조리계열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21일 대학에 따르면 지난 19일)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 양정희·이경하(1년)씨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김정구·이재환(2년)씨팀과 이주봉(1년)·김성중(2년)씨팀이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
또 같은 장소에서 별도로 개최된 중국인 선호한식요리 경연대회에서는 김지훈(2년)·박대훈(1년)씨가 은상을 차지했다.
서울대회 하루 전인 18일 영주에서 개최된 `2008 경북식품박람회 향토음식 요리경연대회’에서도 김지훈·양정희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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