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이동웅)은 12일 교내 벤처창업보육센터에서 `이노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노카페(Innovation Cafe)는 기업, 지자체, 지원기관,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가 한 곳에 모여 기술 및 시장 정보를 나누는 `비즈니스 사랑방’으로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62곳이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는데 경북지역대학으로는 동국대학교가 최초다.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노카페는 기업과 관련교수들이 미팅, 포럼, 연구회, 설명회, 조찬간담회 등 다양한 교류 및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곳에서 의사소통과 교류를 통해 정보 및 혁신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획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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