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농어촌 아동 교육·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영덕군 농어촌 아동의 교육·문화·예술체험 11월 프로그램 중
한지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 모습.
영덕군이 지역혁신 서비스사업으로 진행하는 `농어촌 아동의 교육·문화·예술체험’의 11월 프로그램이 지난 22일 안동시 소재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한지공장에서 군내 신청 아동(초등학교 4,5,5학년생) 180여 명 대부분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유물이 없이 디지털 콘텐츠(디지털 유물)로만 채워진 국내 최초의 박물관으로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을 했으며 한지공장에서는 내 손으로 만드는 안동 전통한지와 오색한지공예 체험 등 의 흥미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아동들은 “군 관내 다른 읍·면에서 각기 참가한 친구들과의 교류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전통과 역사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좋아 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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