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이명훈)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1개월간 사업용 차량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
　27일 영덕경찰서 관계자는 “사업용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지난해보다 증가하고 있고 사고발생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호위반 및 중요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단속활동으로 사업용 차량 운전자들의 교통법규위반 심리를 억제해 교통사고를 예방키 위해 집중단속에 나섰다”고 말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