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 정보보안과 김원종 정보계장<사진>이 지난 달 27일 서울 산업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08 사회연대은행 후원의 밤 후원자 초청 음악회’에서 희망공간사업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 계장은 지난 2002년 지품파출소장 재직시 당시 유휴시설인 구 지품파출소 건물을 지역의 차광명 목사(지품면 수암교회)와 협조해 낙후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공부방으로 개설, 현재까지 훌륭히 운영되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게 됐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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