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새마을부녀회(강정희 회장)가 3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독거노인과 청소년 가장 등 불우이웃 2500세대에 나눠줄 사랑의 김장배추 1만포기 담그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사랑을 버무리는 김장배추 담그기 행사에는 결혼이민여성 40여 명도 참여해 넓은 운동장이 불우이웃 돕기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