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문경시지회(회장 정두영)는 24일 시민문화회관에서 800여 명의 새마을 가족이 모인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한해 추진성과를 종합하고 다가오는 새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2008 문경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시의회의장, 임병하 경찰서장, 정계월 교육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올 한해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되돌아보고 새해 지역의 도약을 마련하기위해 2009년 새해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자고 역설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 가족을 격려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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