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보건소가 2008년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과 퇴치사업을 위해 추진한 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시가 그동안 BCG예방접종과 환자관리, 신환자 중 치료중단자의 치료중단시기 연장, 신환자의 초회 검사실적과 추구검사 수약 상태와 치료성등의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한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결핵관리실에 집진멸균시스템을 설치해 등록관리 환자와 직원들의 건강보호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시민보건향상을 위해 결핵예방과 환자치료에 노력할 예정이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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