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혜)는 지난 12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소속단체 회원 청도읍 초현리 김옥수(50)씨 가정을 20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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