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민(61·사진)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공기업 경영을 우수하게 이끈 CEO에게 수여하는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동안 선진경영기법인 `6 시그마’와 성과관리시스템(BSC)을 도입해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것과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적 신노사문화를 정착시킨 CEO로써 타의 모범이 된 것이 높이 평가됐다.
배 사장은 “현재의 경제 상황이 어렵고 힘들지만 이제부터는 노사화합과 안전개선사업을 통한 시설의 안정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전환하여 지역민들에게 봉사하는 도시철도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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