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전주국제영화제(JIFF) 조직위는 9일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숏!숏!숏! 2009’에 참여할 감독을 선정, 발표했다.
`숏!숏!숏!’은 JIFF가 국내 감독을 선정해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영화제 10주년을 맞아 충무로와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젊은 감독 10명을 선정했다.
`은하해방전선’의 윤성호 감독을 비롯해 `그녀는 예뻤다’의 최익환, 최근 `탈주’를 완성한 이송희일 등 이번에 선정된 10명의 감독은 `돈’을 주제로 각각 10분 내외의 단편을 제작하게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