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폭력사태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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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폭력사태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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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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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폭력사태가 지난 2003년 8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이라크 주둔 미군 장성이 밝힌 것으로 미 국방부가 23일 전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라크 다국적군 전략효과 국장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퍼킨스 육군소장은 전날 바그다드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라크 폭력사태가 지난 2007년 미군 증파가 시작된 이후 90% 감소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라크 폭력사태가 현저히 줄어든 이유로 미군증파와 함께 이라크 보안군 병력증원을 꼽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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