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따르면 이라크 다국적군 전략효과 국장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퍼킨스 육군소장은 전날 바그다드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라크 폭력사태가 지난 2007년 미군 증파가 시작된 이후 90% 감소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라크 폭력사태가 현저히 줄어든 이유로 미군증파와 함께 이라크 보안군 병력증원을 꼽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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