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우수연구집단 육성사업 신규센터’로 선정돼 2014년까지 7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유전체연구센터는 아시아 지역에서 식품영양 유전체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가능한 첫 연구시설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센터는 식이성 비만과 비만 합병증의 예방기술을 확립하는 차원에서 식이(食餌)에 의해 유도된 비만과 이로 인한 생체 대사변화를 시스템 생물학기술로 규명하는 사업들을 벌이게 된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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