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ㆍ임채무 주연의 코미디 영화 `못말리는 결혼’이 다음달 19~22일 일본에서 열리는 제1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됐다고 부산국제영화제가 28일 밝혔다.
일본 최대의 코미디 매니지먼트 회사인 요시모토 흥업의 주도로 열리는 오키나와 국제영화제는 `웃음과 평화’를 주제로 하는 영화제다.
이 영화제는 올해 창립을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자문을 구한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이 영화제에 심사위원장으로 참가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