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다’선거구의 손은주(48)후보로, 경주지역 기초의원 출마자로 거론되는 80여명 가운데 비례대표를 제외하면 여야 정당을 통틀어 여성으로서는 유일하게 공천자로 확정됐다.
손 후보는 부산대 사범대를 졸업했으며, 6년간 교사생활을 거쳐 결혼과 함께 경주에 정착한 뒤에는 교사직을 중단하고 입시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의 장점 활용해 그동안 남자 시의원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빈틈’과 `사각지대’에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는 손후보가 경주시의회 사상 최초의 여성의원으로 당선될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밝혔다.
경주/김종득기자 k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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