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최근 본부 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타 사업소에서 전입한 차장급 이상 직원 34명을 대상으로 월성원자력의 1사1촌 자매마을인 안강 옥산 세심마을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지역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옥산 세심마을에서 회재 이언적 선생과 관련된 유적인 옥산서원과 독락당을 찾아 선비정신과 유교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활쏘기, 떡 메치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 신라 천년 역사의 보고인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아 전시관을 관람하고 신라인의 불 영상실을 관람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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