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원하는 실질적인 기술 익힌 결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국 농촌지도기관 농업인 교육 발전 부분에 표창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에 기관상 표창을 수상한 것은 농업인 대학 운영에 대학생 수료생에게 소득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공적인 추진을 이룬 공로가 인정됐기 때문이다.
특히 농업인 대학은 신활력 사업으로 고추 대학과 사과대학 2개반을 구성해 진행했으며 2005년부터 시작해 이번 4기는 74명이 수료했으며 2009년에는 84명이 입학해 3월부터 12월 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식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과 경영능력 배양을 위해 고추, 사과 부문에 100시간을 배정해 우수한 강사진을 구성하고 현장 실습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환경농업대학 총동창회 이광세회장은 청정영양에서 환경농업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하고 있다.
농업인 대학은 전 직원이 화합 단결하여 창의적으로 안정적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함으로 관내 농업인은 물론 대내외로부터 실력 있고 열심히 일하는 기관이라는 인식을 심어왔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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