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한 취약 계층의 생계를 지원을 위한 희망근로 프로잭트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10개읍 면에서 참여인원 26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사업은 주민생활 환경정비사업과 재해예방사업 지역 공공시설물 개 보수사업은 주민에 대한 편익이 지속될 수있는 사업위주로 시행하며 대상자는 만 18세이상 자 중 가구 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20%이하이고 재산이 1억3500만원이하인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주 5일근무로 임금은 1일 3만3000원이 지급되며 4대보험가입 주 연차 유급휴가와 부대비 등이 별도 지급되고 임금의 30~50%는 지역영세상인의 소득증대 도모 및 내수진작을 위해 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된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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