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군민 최대 숙원사업인 동서6축고속도로 건설과 동해안고속도로인 남북7축고속도로건설,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등 2010년대 동해안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군행정의 중심인 청사주변 환경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군민의 휴식공원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군청사와 인접한 대구지법 영덕지원과 대구지검 영덕지청 청사 건물이 화개리에 내년에 준공 이전되면 청사부지를 매입해 평일에는 민원인의 협소한 주차공간을 해소하고 공휴일에는 군민에게 개방해 휴식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