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4일~6일까지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월간 친환경과 월드전람이 주관한 `제8회 유기농박람회’에 울진을 대표하는 친환경농산물 및 가공품 등 20여종(생토미 키토산딸기 키토산 밭마나리 기타 가공품)을 출품·전시해 큰 호평을 받았다.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친환경을 실천하는 농가에서 생산된 다양한 친환경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출품·전시해 친환경농업의 필요성 및 울진의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대내외에 홍보했다.
특히 생토현미를 즉석에서 과자로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증정 및 시식행사를 펼쳐 생토미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앞두고 큰 인기를 얻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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