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창 제11대 구미상의 회장 취임
“구미상공회의소는 많은 변화를 추구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변화와 혁신이 세상을 바꾼다고 했듯이, 앞으로 50만 도시에 걸 맞는 경제, 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회원사가 요구하는 필요사항을 파악해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회원사가 회비 납부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구미 경제의 규모에 맞게 의원수를 증원해 기업의 참여도를 확대 할 것과 구미상공회의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2011년 상공회의소 임의가입에 대비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미상공회의소 발전 기획단을 발족시키겠다”고 밝힌 제11대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57·사진)
김 회장은 구미시 해평 출신으로 1968년 대구농림고등학교 졸업, 구미시이업종교류회 회장,구미시골프협회 회장, 구미상공회의소 부회장 역임, 구미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장, (주)SC모터스 대표이사이며 현재 각종 일회용 주사기 등을 생산하는 (주)신창메디칼 대표이사 이다.
한편 이날 부회장에 유병선(영도벨벳), 최돈호(엘지전자), 박세문(세원건설), 배성호(코오롱 구미공장), 전우헌(삼성전자), 감사에 도재욱(사, 구미직물협업회), 홍영식(주, 필멕스) 사무국장에는 현 김종배 조사부장이 선임됐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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