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이인기 국회의원이 주재, 공원식 경북도 정무부지사, 칠곡군 주민 200여 명, 경북도, 대구광역시, 칠곡군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 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대구도시철도3호선 칠곡 연장은 지난 7월 지역구 이인기 국회의원과 대구도시철도연장추진위, 도의원, 지역주민 등이 경북도와 대구시를 방문, 대구도시철도3호선(칠곡-범물) 시점인 대구시 북구 동호동에서 칠곡군 동명면 소재지까지 연장대책을 건의했다.
대구도시철도 칠곡군 연장은 도가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구에 반영을 국토해양부에 건의,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검토 중에 있다.
이날 토론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경북도, 대구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