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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한국전력의 전남 나주 본사 사옥.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은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최고 건축문화 행사로 녹색건축 패러다임을 반영한 건축물을 발굴해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린다. 광주전남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한전 본사 신사옥은 연면적 9만8629㎡, 지상 31층 규모로 최첨단 친환경 건물에 걸맞은 다양한 녹색기술이 적용됐다. 연합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주말 전국 곳곳에서 문을 연 아파트 견본주택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 없었다. 금강주택은 동탄2신도시에 짓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 견본주택에 지난 16일 개관 이후 주말까지 사흘간 2만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 사진=금강주택 제공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위치한 엘시티 더샵 견본주택이 지난 8일 문을 열었다. 해운대 엘시티는 해운대해수욕장 옛 한국콘도와 주변부지 6만5934㎡에 101층 랜드마크 타워동과 85층 주거타워 2개동 등 모두 3개의 초고층 건축물을 짓는 사업이다. 사진은 101층 랜드마크 타워동 편의시설과 워터파크 모형. 연합
오는 15일 개막하는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앞두고 6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도요이토의 작품 '신명'의 설치작업이 한창이다. 공간 조형물 ‘신명’은 담양 소쇄원에서 영감을 얻어 대나무를 이용해 지속가능한 일상의 공간 개념을 형상화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