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항남부소방서, 연말까지 재난예방 미리알리오 운영 포항남부소방서는 재난예방을 위해 미리알리오 운영을 지난 1월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계속한다고 8일 밝혔다. 미리알리오는 일반시민들을 명예119요원으로 위촉해 지역 재난예방 및 대응활동을 하는 제도다. 현재 남부소방서 소속으로 모범운전자 184명, 요양운전자 24명 등 204명이 미리알리오로 활동하고 있다. 남부소방서는 이들이 화재초기진압, 환자초동조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 | 구미애기자 | 2017-03-08 00:00 포항 폐철도부지 공사현장서 가스누출 대형 화재 포항 폐철도부지 공사현장서 가스누출 대형 화재 포항 폐철도부지 공원조성공사 중 지하에서 가스가 누출돼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8일 포항시와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3분께 남구 대잠동 폐철도부지 공원조성공사 중 지하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스에 불꽃이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터파기 공사와 지하수 확보를 위해 천공기로 지하 200여m까지 관정공사를 하고 있었다. 이 사고로 인부 2명 중 1명은 2도 화상, 1명은 1도 화상을 입고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후 소방장비 9대, 인력 64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지만 밤 늦게까지 불은 꺼지지 않고 있다. 현재 포항시·소방당국·경찰은 화재현장을 포크레인을 이용해 흙으로 계속 덮고 있는 상황이다. 사고현장에는 이 사회 | 구미애기자 | 2017-03-08 00:00 포항시 남구청, 경로당 ‘자장면 잔치’ 눈길 포항시 남구청, 경로당 ‘자장면 잔치’ 눈길 포항시 남구청은 7일 (사)한국중식봉사나눔회, 해맞이호미곶예술단과 함께 상대동 소재 영암경로당을 방문해 ‘자장면 나눔 및 국악공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들 단체는 영암경로당 어르신 60여명을 비롯해 주민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고 흥겨운 국악 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에는 이점식 남구청장도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자장면을 드리고 즐거운 담소를 나눠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국중식봉사나눔회와 해맞이호미곶예술단은 남구청 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암경로당 강창구 대표는 “자장면과 국악공연을 마련해줘 어르신들이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며 “남구청과 봉사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한 일반 | 구미애기자 | 2017-03-07 00:00 포항남부署,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포항남부署,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포항남부경찰서는 7일 송도초등학교에서 경찰관, 교사, 학부모,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볼펜과 유인물 등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없는 송도초를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런행사열렸습니다 | 구미애기자 | 2017-03-07 00:00 포남署, 상습 주취 일삼던 40대 조폭 검거 포항남부경찰서는 수시로 상가 등의 영업을 방해한 동네 조폭 A(44)씨를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1시50분께 남구 연일읍 C농협에 들어가 한 조합원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직원들에게 욕설과 고함을 지르고 출입문 앞에서 소변을 보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연일읍의 마트·미용실 등 10여곳의 상가에서도 협박을 일삼아 영업을 방해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 | 구미애기자 | 2017-03-07 00:00 포항남부署, 5월 17일까지 난폭·보복운전 특별 단속 포항남부경찰서는 난폭·보복운전 100일 특별단속을 지난달 7일 시작해 오는 5월 17일까지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상해·협박 등을 가하는 보복운전·폭주차량·속도제한장치 불법해제·대형차량의 난폭운전을 단속한다. 특히 상습 난폭·보복운전자는 구속수사와 함께 차량도 압수하기로 했다. 고속도로에서는 속도제한장치를 해제한 이들을 중점단속한다. 한편 지난해 남부서에 보복·난폭운전 신고접수는 총 46건이며 올해는 현재까지 19건이 접수됐다. 이 중 13명은 형사입건, 29명은 통고처분, 23명은 무혐의 처분을 했다. 사회 | 구미애기자 | 2017-03-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