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농업기술센터와 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22일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이채권 코레일대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5일 수업 및 근무제 정착에 따른 농촌체험관광의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주농촌 체험관광객 10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양 기관은 시의 농촌관광자원 및 축제·농특산물재배·제조·판매 등에 철도관광 상품과 연계해 공동홍보 노력하는 등 효율적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레일대구본부에 이어 2월 중에 코레일 부산본부와도 농촌체험관광(그린투어) 철도상품 운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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