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양심적 역사교과서’ 씨마른다
  • 경북도민일보
日 `양심적 역사교과서’ 씨마른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0.0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일본의 출판사 니혼쇼세키신샤의 중학교 역사교과서가 2012년부터 사라진다고 산케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니혼쇼세키신샤는 21일 마감된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신청에서 2012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사회과목 역사교과서의 검정을 신청하지 않았다. 니혼쇼세키신샤의 역사교과서는 우익 학자나 단체들로부터 일본군위안부의 실체를 인정하는 등 이른바 `자학적 사관’에 토대를 둔 역사기술을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고 이 때문에 이 교과서를 채택하는 학교가 격감해 출판사가 어려움을 겪어왔다.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